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 모토나리(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캐릭터 성능 ==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상급자용 캐릭터로 취급받는다. 심지어 '''전국 바사라 4 황에서 운용이 가장 어려운 캐릭터'''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는 만큼 절대로 날로 먹을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나홀로 적들에게 돌진하여 무기를 휘두르며 무쌍을 펼치는게 아닌, 함정을 이용해서 적을 교란하다는 특이한 컨셉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바사라 이상의 고난이도에서 자유자재로 플레이하기가 어려운 편이고,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 특히 모리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더욱 화끈한 액션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더욱.]도 플레이하기를 꺼리기도 한다. 흔히 상급자용으로 취급되는 [[시마 사콘(전국 바사라)|시마 사콘]], [[마츠나가 히사히데(전국 바사라)|마츠나가 히사히데]]는 대전 격투 게임 캐릭터 연습하듯이 콤보 루트를 외우고 조작을 연습하는 식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모리는 애초에 콤보를 외워서 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상황에 맞는 운용"이 중요하다. 즉, 캐릭터의 시스템을 익히는 것에 덧붙여 흔히 말하는 '''센스'''가 요구된다는 뜻이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별로 상관없지만 특히 3편 이후로는 고난이도로 갈수록 마구잡이식의 플레이가 통하지 않게 되니 어느 정도 캐릭터 운용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모하게 고난이도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 인물 모리 모토나리가 함정과 가짜 정보 등을 이용한 교란이 특기라서 그런지 고유기가 적을 잡아서 일정 시간 부려먹는 기술이나 트랩을 까는 기술 등이다. 2편에서는 [[아케치 미츠히데(전국 바사라)|아케치 미츠히데]]와 마찬가지로 아군을 공격할 수 있다. 물론 공격해도 맞는 모션만 나올 뿐 체력은 줄지 않는다. 그리고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술을 쓴 뒤 도발을 누르면 자폭을 시킬 수 있다. 고유 아이템인 일륜의 관은 함정계 고유기를 설치시 슈퍼 아머이며, 마지막 고유기인 금지된 수 '박' 풀 차지를 위해서는 필수이다. 히트수가 추가되는 무기나 아이템과 병행하면 이 박 한 방으로 피버가 나오게 할 수도 있다.[* 2편 한정이며 영웅외전에서는 불가능하다.]. 3편에서의 성능은 위에 언급한대로 함정과 교란을 이용한 플레이에 특화된 캐릭터. 함정 계열 고유기를 무시하고 물리 공격 중심으로 운용해도 그럭저럭 먹고 살만하던 2편 때와는 달리 3편에서는 지원 궁병 소환, 분신을 이용한 적의 헛 공격 유도, 함정 설치 등을 제대로 할 줄 모르면 써먹기 어렵게 되었다. 함정 고유기인 벽의 성능도 전작과는 매우 달라져서 설치된 벽을 쳐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설치 직후 버튼을 지속하면 판정이 사라지면서 적을 빨아들이는 등 새로운 특성이 많이 생겼다. 여기에 덧붙여 각종 보조 기술의 활용을 익혀야만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모리의 고유기 중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고유기 목록에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네모 버튼을 길게 누르면 2에서도 있었던 륜도 회전 공격이 나간다. 사실 3편에서는 숨겨진 기술 치고는 리치도 공격력도 형편없는 봉인기 수준이었지만, 3 연에서는 정식 고유기로 격상되고 레벨을 올리면 적병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추가되기 때문에 잡졸들 상대로 꽤나 쓸모 있는 기술로 변했다. 4편 이후로는 발동 도중 캔슬도 가능하다. 세모 버튼으로는 궁병 네 명을 소환하며 이 궁병들은 적들의 공격으로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오로지 모리 자신만이(!) 공격해서 없앨 수 있다. 이미 궁병을 소환한 상태에서 또 궁병을 소환하면 이전에 소환한 궁병들은 사라진다. 그냥 소환할 경우 정면으로만 쏘고 어느 정도 자동 조준을 하지만, 고유기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화살 쏘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3 연 이후로는 버튼을 뗀 후에도 이 효과가 지속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굉장히 중요한 기술로, 고난이도에서 모리로 플레이하기가 어렵다면 적과 조우했을 때 우선 궁병부터 부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모리의 통상기가 리치가 짧기 때문에 적들에게 혼자 돌격하다보면 맞기 딱 좋지만 궁병들이 뒤에서 지원사격으로 적들을 경직시켜준다면 한결 편해진다. 특히 3 연에서 추가된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잡졸들이 매우 사납기 때문에 궁병들은 매우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방향키+세모로는 살짝 점프하며 륜도를 넓게 휘둘러 적들을 날려버리는 기술을 쓴다. 일단 발동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라 잡졸들에 둘러싸였다면 일단 이 기술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하지만 1 히트로 끝나는데다 리치도 좀 애매하고 공격력이 강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력 물리 스킬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다. 잡졸을 날릴 때도 쓰지만, 아래에 설명할 벽을 발동하자마자 이 기술로 벽을 치면 벽의 각도가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로 정확히 전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벽샌드를 위한 준비 수단으로도 꽤 유용하다. R1 버튼은 모리의 주력 기술이자 가장 중요한 기술인 벽(壁)을 쓸 수 있다. 2 이전에도 있었던 큰 원형의 트랩을 설치하는 기술로, 여기에 맞은 적은 대미지를 입으며 멀리 튕겨나간다. 마찬가지로 얼핏 보면 별볼일 없는 기술 같지만, 아래에 설명할 수많은 특수 효과들도 그렇고 특히 3편 이후로는 모리로 적무장을 상대할 때 이 기술을 제대로 쓸 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지차이로 갈리니 반드시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3편 이후로는 벽을 설치 후 이동시킬 수 있으며, 어떤 공격으로 이동시켰는가에 따라 이동하는 거리나 각도가 달라진다. 또한 레벨업으로 벽을 2개 설치할 수 있게 되며, 2번째 벽을 소환할 때 버튼을 길게 누르면 버튼을 뗄 때까지 처음에 설치했던 벽의 공격 판정이 사라지고 대신 적을 끌어당기는 판정이 생긴다. 이를 이용해 흔히 '''벽샌드'''라 부르는 것으로 벽 두개를 평행으로 설치해 그 사이에 적장을 가둔다거나, 맵의 직각으로 구석진 곳에 벽을 설치하여 적을 가둬서 잡는 등의 사악한(...) 플레이법도 나와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혼다 타다카츠(전국 바사라)|혼다 타다카츠]]나 [[타치바나 무네시게(전국 바사라)|타치바나 무네시게]]처럼 뜨지 않는 적인 경우 제대로 걸리면 그냥 사형 선고에 가깝다. 적장에게 벽샌드를 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가장 간편한 방법은 1. 적장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벽 1개 설치 1. 방향키 세모로 벽을 각도 흐트러짐 없이 전방으로 날리기 1. 두 번째 벽을 소환하며 버튼을 지속 1. 적장이 두 벽 사이에 오면 버튼 떼기 1. 이 벽샌드에 걸리면 자신의 앞에 있는 벽을 통상기로 딱 한 번 쳐서 두 벽 사이의 간격을 좁히기 이런 순서로 가는 것이다. 혹은 벽 하나 설치 후 아래에 설명할 환영을 이용해 백스텝을 하고 두 번째 벽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적장들이 가드를 잘 굳힌다는 특성 때문에 오히려 벽샌드가 더 쉬워진 점도 있다. 두 번째 벽을 설치하며 버튼을 지속하면 첫 번째 벽의 공격 판정은 버튼을 뗄 때까지 잠시 사라지고 두 번째 벽은 적들을 끌어당기게 된다. 여기까지는 전작인 3편과 같지만, 3 연의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모리가 벽을 설치하며 버튼을 지속할 때 적장이 아무 행동 없이 가드를 굳히고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3편의 궁극 난이도에서는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모리와 가까운 곳에서 가드를 굳힐 경우 벽의 빨아들이는 힘에 끌려와서 아주 자연스럽게(...) 두 벽의 사이에 위치하게 되는 것. 그리고 벽에 닿을 때도 가드만 굳히고 있다가 결국 가드가 풀리는 순간 두 벽 사이에서 튕기며 초고속 공놀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모리의 공격력이 충분히 높고 정확히 평행으로 벽 두개를 가깝게 설치한 경우 벽샌드 한 번으로 적장을 잡을 수도 있다. 그리고 3 연 이후로는 궁병들의 화살이 이 벽을 통과하면 강화되는 요소가 새로 생겼다. L1+세모로는 백스텝을 하며 모리의 환영을 불러내는데, 일단 환영을 불러내면 적들은 무조건 환영을 향해 헛공격만 날린다. 일정 시간 후에 환영이 폭발하기 때문에 이를 공격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적의 헛공격을 유도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이 기술과 위의 벽을 조합하는 식으로 더 자주 쓰인다. 또한 백스텝을 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잠시 뒤로 빠지는데도 쓸 수 있고, 적들을 유인한 후 고유 오의 등으로 공격할 수도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반드시 그 활용법을 익혀야 하는 기술이다. 3에서는 연속으로 두 개 불러낼 경우 전에 불러낸 환영은 사라졌지만, 3 연 이후로는 이렇게 하면 전에 불러낸 환영이 폭발한다. 4 황 이후로는 버튼을 길게 눌러서 백스텝 거리를 늘리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 기술과 위에 설명한 벽의 존재로 모리는 게임 내에서 '''혼다 타다카츠를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는''' 정말 드문 무장 중 하나다. 그 악명 높은 3편의 오사카 혼담이나 4편의 코마키 나가쿠테 혼담이라도 얄짤없다. 혼담을 만난다면 우선 직각으로 구석진 곳을 찾아서 그 곳에 환영을 불러낸다. 그러면 혼담은 모리를 무시하고 환영에 대고 공격을 날리느라 정신 없게 되고, 이 틈을 이용해 벽을 하나 불러내서 혼담 쪽으로 미는 것이다. 그러면 혼담은 직각 구석, 벽으로 이루어진 삼각형 공간에 갇힌 상태가 되는데, 벽이 혼담의 몸을 관통한 상태인데다, 맞으면 절대로 뜨지 않고 뒤로 밀려나기만 하는 특성 때문에 혼담은 제자리에 선 상태로 벽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타격을 받게 된다. 남은 것은 구석에 끼인 채로 고통받는 혼담을 감상하는 것 뿐(...). 단, 혼다 타다카츠의 체력이 높아서 벽 하나로는 격파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벽의 제한 시간이 다 될 것 같으면 벽을 하나 더 소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혼다 뿐만 아니라 무네시게에게도 통한다 [* 4편 이후의 황제 알현 맵에서 나오는 요시테루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 아저씨는 기껏 걸어놔도 맞는 도중에 경직을 캔슬하고 빠져나오니 구석 벽몰이로 날로 먹을 생각은 버려야 한다.] 고유 오의들은 마지막 고유기인 박을 제외하면 사실 활용하기가 좀 애매한 편이다. 첫 번째 고유기는 적병을 조종할 수 있으며, 두 번째 고유기는 륜도로 조사 공격을 할 수 있다. 위의 벽을 이용해 그 빛을 반사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기술을 쓰는 동안 모리가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세 번째 고유 오의는 전작들에도 있었던 박이며, 고유 오의 중에서는 그나마 자주 쓰이는 편이다. 그리고 이것 역시 고리 안에 벽을 설치할 경우 수축과 확대를 반복하며 더욱 강력해진다. 4편에서도 캐릭터 성능은 거의 그대로였지만, 4 황에서 상당히 많은 변경점이 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벽이 공중 발동이 가능해진 것인데, 공중에서 발동하면 벽이 누운 상태가 되어, 여기에 닿은 적은 마치 라켓에 튕기는 공처럼 위로 튕기게 된다. 적들의 접근 차단에는 효과가 있지만 벽이 설치되는 높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이 버전의 벽으로 벽샌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두 번째 고유 오의인 조사 공격도 공중 발동 가능해져서 4편 이전에 비해 약간 쓸모있게 변했고, 지상 버전 역시 발동 도중 궁병 소환이 가능해지는 강화로 모리가 무방비가 되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지만, 안 쓰는 사람은 여전히 안 쓴다(...).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고유기 개가 추가되었는데, 한 마디로 세 번째 고유 오의인 박의 소형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짧게 누르면 자신의 가까이, 길게 누르면 원거리의 적들을 구속할 수 있으며 발동이 빠른 데다 적을 구속한다는 특성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잡졸들의 공격을 차단하는 용도 외에도 벽샌드 등의 후속 공격을 위한 시동기로도 매우 쓸모가 있으니 마찬가지로 사용법을 익히기를 추천한다. 전용 장구나 전용 명은 전통적으로 함정 설치시에 공격을 받아도 경직되지 않고 계속 함정을 설치하는 것과 함정의 지속 시간이 2배가 되는 효과가 있다. 함정 설치시에 공격받을 위험이 있다는 약점이 있는 모리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장구인 셈이다. 적으로 나올 때는 대부분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모리의 통상기 판정이 워낙 좋지 않은데다가 공격력도 그저 그런 수준이다. 또한 함정 계열 고유기는 플레이어가 잘 사용하면 엄청나게 무서운 위력을 지니지만, 적으로 나온 모리는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그냥 단발로만 툭툭 던지는 수준이다. 함정이나 환각같은 것이 나올 경우 그냥 도망가 버리면 땡이다. 단, 4편에서는 난이도가 올랐다.전작에서는 사용하지 않던 궁병 소환을 해대기 때문인데, 모리가 소환한 궁병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데다 멍하니 있다가는 화살을 연타로 맞게 되니 주의를 요한다. 궁병이 나온다면 우선 멀리 도망가서 궁병의 사정거리 바깥으로 모리를 유인해내는 것이 상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